텔레그램 다운로드 경로 변경 및 자동 저장 끄기 (용량 관리)

컴퓨터 화면 가득 C 드라이브 아이콘에서 넘쳐나는 텔레그램 로고가 흘러내리는 모습이다.
12월 22, 2025

증상 확인: 텔레그램이 C 드라이브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PC에 텔레그램 데스크톱을 설치한 후, 시간이 지나면서 C 드라이브의 여유 공간이 급격히 줄어드는 현상을 경험하셨나요? 이는 텔레그램이 기본적으로 모든 미디어 파일(사진, 동영상, 문서)을 다운로드하고, 그 저장 위치를 변경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여러 대화방에 속해 있거나 대용량 파일을 주고받는 경우, 수십 GB의 공간이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본 가이드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운로드 경로를 변경하고, 불필요한 자동 다운로드를 차단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원인 분석: 고정된 기본 경로와 과도한 자동 다운로드

텔레그램 데스크톱 클라이언트는 설치 시 사용자 프로필 디렉토리(보통 C:\Users\[사용자명]\AppData\Roaming\Telegram Desktop) 아래에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문제는 받은 모든 미디어 파일이 이 경로의 하위 폴더에 자동으로 저장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기본 설정은 ‘자동 미디어 다운로드’가 활성화되어 있어, 사용자가 열지 않은 파일도 캐시로 저장됩니다. 이는 편의성을 위한 기능이지만, 체계적인 용량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시스템 드라이브의 공간 부족을 초래하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주의사항: 작업 전 필수 백업

경고: 설정 변경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기존 대화 기록을 유지하면서 저장 위치만 변경하는 작업이지만, 프로필 데이터 손상에 대비해 작업 시작 전 텔레그램을 완전히 종료한 후 c:\users\[사용자명]\appdata\roaming\telegram desktop 폴더 전체를 다른 드라이브(예: d:\backup)에 복사해 두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는 고급 방법은 신중하게 진행해야 하며, 관련 사례와 추가 안내는 버밀리언픽처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화면 속 저장 공간이 가득 찬 상태에서 파란 아이콘들이 하드디스크 밖으로 쏟아져 나오는 과밀한 장면

해결 방법 1: 텔레그램 내부 설정에서 경로 변경 및 자동 다운로드 관리

가장 안전하고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텔레그램 애플리케이션 자체의 설정 메뉴를 통해 데이터 저장 위치를 변경하고, 자동 다운로드 규칙을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1. 텔레그램 실행 및 설정 진입: 텔레그램 데스크톱 앱을 실행합니다. 좌측 하단의 햄버거 메뉴(세 줄 아이콘)를 클릭한 후, 설정(Settings)을 선택합니다.
  2. 고급 설정으로 이동: 설정 창 좌측 메뉴에서 고급(Advanced)을 클릭합니다.
  3. 데이터 및 저장소 설정 변경: ‘데이터 및 저장소(Data and Storage)’ 섹션을 찾아 저장소 설정(Storage Settings) 버튼을 클릭합니다.
  4. 다운로드 경로 변경: 열린 창에서 가장 상단의 다운로드 폴더(Download path)를 확인합니다. ‘변경(Change)’ 버튼을 클릭하여, 여유 공간이 충분한 다른 드라이브의 폴더(예: D:\Telegram Media)를 새롭게 지정하거나 생성합니다. 이 경로는 앞으로 받는 모든 파일의 저장 위치가 됩니다.
  5. 자동 미디어 다운로드 비활성화: 동일한 ‘저장소 설정’ 창에서 자동 미디어 다운로드(Automatic Media Download) 섹션을 찾습니다. ‘사진(Photos)’, ‘동영상(Videos)’, ‘파일(Files)’ 등 각 미디어 타입별로 ‘Wi-Fi’와 ‘모바일 데이터’ 상태에서의 자동 다운로드를 개별적으로 끄기(Off)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모든 항목을 끄면, 파일은 수동으로 클릭할 때만 다운로드됩니다.
  6. 캐시 정리: 같은 설정 페이지 하단에 캐시 사용량(Cache Settings) 또는 ‘캐시 지우기(Clear Cache)’ 버튼이 있습니다. 이를 클릭하여 기존에 쌓인 임시 파일 데이터를 삭제하면 즉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대화 기록은 삭제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공식적이고 안전하며, 향후 받는 파일에 대해서만 새로운 경로가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단, 기존에 이미 다운로드된 파일은 새 위치로 자동 이동되지 않습니다.

해결 방법 2: 기존 데이터 폴더 전체를 이동하는 고급 방법 (심화)

이미 C 드라이브에 쌓인 수십 GB의 텔레그램 데이터 파일을 새로운 드라이브로 완전히 옮기고, 프로그램이 새 위치를 인식하도록 만드는 방법입니다. 시스템 엔지니어가 선호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1. 텔레그램 완전 종료: 작업 표시줄의 텔레그램 아이콘을 우클릭하여 종료(Exit)를 선택합니다. 작업 관리자(Ctrl+Shift+Esc)에서 ‘Telegram’ 프로세스가 남아있지 않은지 반드시 확인합니다.
  2. 원본 데이터 폴더 찾기 및 이동: 파일 탐색기를 열고 주소창에 %APPDATA%\Telegram Desktop을 입력하여 엔터를 누릅니다. 이는 C:\Users\[사용자명]\AppData\Roaming\Telegram Desktop 폴더로 바로 이동하는 명령입니다. 이 폴더 전체를 선택(Ctrl+A)하여, 여유 공간이 많은 드라이브(예: D:\\)의 원하는 위치(예: D:\TelegramData)로 잘라내기(Cut) 후 붙여넣기(Paste) 합니다. 파일 크기에 따라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3. 심볼릭 링크 생성 (관리자 권한 필수): 이 작업이 핵심입니다. 원본 폴더를 이동했기 때문에 프로그램은 기존 경로에서 데이터를 찾지 못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동된 새 폴더를 가리키는 ‘가상의 링크’를 원본 경로에 생성합니다.
    1. Windows 검색에서 cmd를 찾아,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2. 다음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경로는 본인의 환경에 맞게 수정해야 합니다.

      mklink /J “%APPDATA%\Telegram Desktop” “D:\TelegramData”

      성공하면 “Junction created for [경로]”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4. 텔레그램 재실행 및 확인: 텔레그램을 다시 실행합니다. 모든 대화 기록과 설정이 그대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설정 > 고급 > 저장소 설정에서 다운로드 경로를 확인하면, 새로운 위치(이 예시에서는 D 드라이브)를 가리키고 있을 것입니다.

이 방법은 기존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이동시켜 C 드라이브 공간을 즉시 확보하며, 프로그램의 모든 동작을 새로운 드라이브로 완전히 전환합니다. 명령어 작업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면 방법 1을 먼저 적용한 후, 캐시 정리만으로 부족할 때 시도하십시오.

해결 방법 3: 그룹/개인별 자동 다운로드 예외 설정

자동 다운로드를 완전히 비활성화하기는 부담스럽지만, 업무용 단체방이나 정보가 과도하게 올라오는 특정 그룹에서는 파일 수신을 막고 싶은 경우가 많습니다. 텔레그램은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대화방·그룹별로 미디어 자동 다운로드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활용하면 중요한 개인 채팅에서는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저장 공간 낭비와 알림 피로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금융 상품을 선택할 때 NFT 로열티 수익 구조: 크리에이터 경제의 핵심 을 함께 고려해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능을 무조건 끄거나 켜는 것이 아니라 맥락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1. 자동 다운로드를 제어하고 싶은 특정 그룹이나 1:1 대화창을 엽니다.
  2. 대화 상단의 연락처 또는 그룹 이름을 클릭하여 프로필/그룹 정보 화면으로 진입합니다.
  3. 자동 미디어 다운로드 설정(automatic media download) 항목을 찾습니다 (또는 ‘알림 및 소리’ 설정 내에 있을 수 있습니다).
  4. 해당 메뉴를 클릭하면 ‘기본 설정 사용(use default settings)’ 옵션이 켜져 있을 것입니다. 이를 끄기(Off)로 전환합니다.
  5. 이제 이 특정 대화방에서는 Wi-Fi나 모바일 데이터 환경에 관계없이 사진, 동영상, 파일이 자동으로 다운로드되지 않습니다. 필요한 파일은 수동으로 클릭해야 합니다.

이 설정은 업무용 그룹에서는 문서를 자동으로 받되, 소모성 컨텐츠가 많은 대형 그룹에서는 자동 다운로드를 막는 등 상황에 맞는 유연한 관리가 가능하게 합니다.

주의사항 및 유지보수 팁

설정 변경 후에도 지속적인 용량 관리는 필요합니다. 다음 습관을 들이면 시스템이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정기적인 캐시 정리: 월 1회 정도 설정 > 고급 > 저장소 설정에서 ‘캐시 지우기’를 실행하십시오. 텔레그램은 본문에 언급된 미디어 파일 외에도 썸네일, 임시 데이터 등 수 GB에 달하는 캐시를 생성합니다.
  • 대용량 파일 수동 관리: 텔레그램은 파일 관리 기능이 빈약합니다. 다운로드 폴더(D:\Telegram Media)를 주기적으로 탐색기로 열어, 필요 없는 대용량 동영상이나 압축 파일을 직접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저장 공간 분석 도구 활용: C 드라이브 공간이 계속 부족하다면, WinDirStat 또는 TreeSize Free와 같은 도구를 설치하여 어떤 폴더가 공간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지 시각적으로 확인하십시오. 텔레그램 데이터 폴더가 여전히 큰 용량을 차지한다면, 방법2의 심볼릭 링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문가 팁: 설치 경로와 데이터 경로의 분리 개념
많은 소프트웨어는 설치 경로(Program Files)와 사용자 데이터 경로(AppData)를 분리합니다. 텔레그램의 경우, 설치 자체는 가볍지만 데이터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결과적으로 시스템 디스크(C:)에는 운영체제와 프로그램만 설치하고, 사용자 데이터(D:, E:)는 물리적으로 다른 드라이브에 저장하는 것이 최선의 실무 원칙입니다, 이번에 텔레그램 데이터를 이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대용량 애플리케이션(게임, 편집 프로그램)의 저장 경로도 미리 다른 드라이브로 설정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이 한 가지 관리 원칙이 향후 수년간의 디스크 공간 부족 문제를 예방해 줄 것입니다.